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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리뷰] 주노기자의 레몬 넣은 오이 미역 냉국 레시피 - 우먼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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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= 오이 미역 냉국 / 박준호 SNS 전문기자
사진 = 오이 미역 냉국 / 박준호 SNS 전문기자

[우먼포스트] 박준호 SNS 전문기자 = 더운 날씨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 메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여름에 가장 손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렵한 오이를 활용한 오이미역 냉국입니다.

이번에는 비타민C 섭취를 듬뿍하기 위해 레몬을 추가했습니다.

재료(3~4인분): 마른미역 10, 오이 1개, 양파 1/2개, 홍고추 1개, 청양고추 1개

​양념: 식초 3큰술, 매실청 3큰술, 국간장 2큰술, 간 마늘 1/2큰술, 설탕 1과 1/2큰술, 레몬 1/2개, 통깨 1큰술, 소금 간 맞춤용(기호에 따라)

미역을 30분 정도 불려주시고 오이 꼭지 부분을 잘라준다.

오이를 어슷썰기 해 주는데 두께는 개인 취향대로 썰어준다. 필자의 경우에는 아삭 씹히는 느낌이 좋아서 약 0.5cm 두께로 썰어 주었다. 오이를 체 썰어준다.

양파는 두께가 있으니 얇게 체 썰어준다.

홍고추와 청양고추는 반을 갈라서 티스푼으로 긁어서 지저분하지 않게 씨 부분을 제거해 주고 체 썬다. 불린 미역을 끓는 물에 넣고 살짝 30초 정도 데쳐주는데 오래 데치면 미역국이 되니 주의한다.

데친 미역을 빨듯이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먹기 좋게 가로 세로로 잘라준다.

볼에 미역과 설탕, 식초, 매실청, 간 마늘을 넣고 버무려준다.

썰어놓은 야채와 물 800mL를 넣고 국간장을 넣고 상큼함을 더 내기 위해 레몬즙을 짜서 넣습니다. 레몬양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~

사진 = 오이 미역 냉국 / 박준호 SNS 전문기자
사진 = 오이 미역 냉국 / 박준호 SNS 전문기자

바로 먹는 경우 얼음을 넣으면 좋다. 이때 얼음이 녹으면서 간이 약해질 수 있으니 소금간을 적절히 맛추는 것도 노하우! 그리고 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넣으면 완성입니다. 

혼밥러의 건강 백세를 위한 주노 기자의 리얼 체험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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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ly 05, 2020 at 06:00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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