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(사진·37)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.
6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“레몬 디톡스 일주일해서 대략 3㎏ 안 되게 뺐다”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.
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61㎏과 58.8㎏이라고 적힌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.
이에 박은지는 “다이어트 너무 힘들다. 56㎏까지 가자”며 “내일은 광고 촬영 끝나고 치팅 데이. 벌써 메뉴 고르는 중”이라고 덧붙였다.
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에서 “키가 170㎝라는데 엄청 날씬하다” 등의 반응을 보였다.
한편 박은지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.
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@segye.com
사진=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
[ⓒ 세계일보 & Segye.com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July 06, 2020 at 02:20PM
https://ift.tt/2CbdLIQ
“56 까지 가자” 박은지…'레몬 디톡스' 다이어트 근황 공개 - 세계일보
https://ift.tt/2ztKFDC
Bagikan Berita Ini
0 Response to "“56 까지 가자” 박은지…'레몬 디톡스' 다이어트 근황 공개 - 세계일보"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