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비즈엔터 홍선화 기자]
▲‘서민갑부’ 저자극 세제(사진제공=채널A)
7일 방송되는 채널A ‘서민갑부’에서는 10평 남짓한 세탁소를 운영하며 자산 10억 원을 일궈낸 정영숙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.
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작은 세탁소에서 영숙 씨는 창업 3년 만에 빚을 모두 청산하고 아파트와 상가까지 구입 했다.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영숙 씨만의 비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.
▲‘서민갑부’ 저자극 세제(사진제공=채널A)
영숙 씨마저 얼룩을 지우지 못하면 버린다는 심정으로 옷을 보낸다는 손님들은 비용도 2~3배 비싸지만 불평, 불만은커녕 팬레터에 선물까지 함께 보내며 그녀를 추종하고 있다.
영숙 씨가 이렇게 고객의 신임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독특한 세탁법이다. 삼겹살 기름이 묻은 청바지는 초크로, 껌이 눌어붙은 옷은 땅콩으로, 땀으로 인해 변색된 옷은 과탄산소다와 물풀을 이용해 지우고 있다.
▲‘서민갑부’ 저자극 세제(사진제공=채널A)
▲‘서민갑부’ (사진제공=채널A)
하지만 그녀는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자’고 다짐하며 새로운 목표를 운 것.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영숙 씨는 화학 세제보다 건강하면서 세탁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저자극 세탁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, 그때부터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고 돈도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.
July 07, 2020 at 06:47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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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소다ㆍ올리브 비누ㆍ말린 레몬 껍질로 만든 저자극 세제…자산 10억 원 세탁소 비결 '서민갑부' - 비즈엔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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